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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영양제 알갱이 액체 어떤걸 사용해야 할까?

by 외로운양 2020. 3. 31.

집안에서 식물을 키우다 보면 영양제가 필요한 시기가 꼭 찾아옵니다. 그 이유는 자연처럼 비가오고 바람이 불며 자연스럽게 흙에 영양분을 공급해줄 수 있는 환경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니 흙을 갈아주기는 힘들고 벅차기 때문에 영양제를 활용해 식물에게 적당한 영양분을 공급해줄 수 있습니다.

 

영양제 종류는 다양하나 가장 많이 활용되는 두가지 영양제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식물 초보자가 사용하기 좋은 영양제 BEST 2

1. 그린양행 그린캐치 (현재 최저가를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 주로 목대가 굵은 관엽류 식물에 많이 사용되는 영양제로 가성비가 좋은 영양제입니다.

 

2. 생생코드 (현재 최저가를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 소형, 중형, 대형 상관없이 어느 식물에나 유용하게 사용되는 영양제로 가장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왜 이 두 제품을 추천하는지?

식물을 전문적으로 키우는 농장인 경우엔 이보다 더 다양한 영양제를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가정집에서 이미 어느정도 성장이 된 식물들이 농장을 거쳐 집으로 오기 때문에 영양제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합니다. 또한 가장 사용하기 편리하고 손이 많이 가지않고 가성비가 뛰어난 영양제로만 선별하였습니다.

 

그린양행 그린캐치 (액체타입)

액체형 영양제는 윗 부분만 가볍게 뜯어내고 흙에 꽂아만 두면 되는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굉장히 편리한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단점도 존재하는데 그 것은 바로 과도한 영양분입니다. 그래서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목대가 굵은 관엽류 식물에 이 영양제를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표지에는 모든 식물이라고 되어있지만 성장이 덜 된 소형 중형 식물에 이 영양제를 자주 꽂아놓게 되면 효과가 빠르기도 하지만 오히려 과영양으로 상태가 악화되는 현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장점 : 목대가 굵고 성장이 많이 된 식물에게 효과적이다.

단점 : 성장이 덜 된 소형 식물에겐 과영양으로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

 

생생코드 (알갱이형)

알갱이 영양제는 소형, 중형, 대형 가리지 않고 사용이 가능한 영양제입니다. 초, 중, 상급자 모두에게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액체 영양제에 비하면 효과는 빠르진 않으나 흙과 자연스럽게 융화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뿌려놓기만 하면 물을 줄때 물과 함께 녹아들며 영양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과영양이 오거나 부족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알갱이 영양제야 말로 어떤 식물에나 사용하기 좋은 영양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점 : 흙과 잘 융화되며 소, 중, 대형 모든 식물에 사용하기 좋다.

단점 : 액체 영양제에 비해 효과가 느리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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