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키울땐 네가지만 기억하자 "물, 통풍, 햇빛, 관심" 이렇게만 항상 생각하고 있어도 식물이 의문사 하는 일을 충분히 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네가지를 알았다면 이 중에 관심만 가진다면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실 겁니다.
그러면 빠르게 식물과 친해지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 (Water)
물은 세상 어떤 식물이라도 최소한은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대부분이 집안에서 이 물 조절을 실패해서 식물을 떠나 보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물 조절이 가능할까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흙 상태를 잘 살펴보시면 물이 필요한지 필요 없는지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선인장, 다육이 같이 물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 식물을 제외한다면 흙이 말랐을 때 물을 주는 것을 기본 베이스로 생각하시고 계시면 됩니다. 식물은 물이 너무 부족하거나 너무 과할 때 생명력이 줄어든다고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그 후에는 식물에 따라 물을 좋아 하는지 안 좋아 하는지 알아본 후 물을 조절해주면 됩니다.
환기 (Ventilation)
아마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은 대부분 집에서 식물을 키우고 계실겁니다. 대부분 환기를 시킨다는 생각은 잘 못해보셨을 겁니다. 식물을 조금 키워보신 분이 아니라면 말이죠. 환기는 식물에게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바람을 잘 맞아줘야 물을줬을 때 흙도 잘 마르며 흙 사이사이로 공기도 순환시켜 줍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식물도 숨을 쉬워야 하니 환기에만 신경을 많이 써주셔도 건강하게 자라는 식물을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햇빛(Sun)
광합성은 식물에게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식물 키우는 방법 중 없어서는 안될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죠. 이렇게 말하고 나니 솔직히 물, 환기, 햇빛 중 중요하지 않은 요소는 하나도 없네요. 사실 전부다 중요합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집어가며 더 깊게 설명드리고자 하는 것이죠. 이 요소들을 식물에게 맞게 잘 조절해주는 게 식물 키우는 방법의 가장 궁극적인 마지막 단계입니다.
그냥 냅둬도 혼자서 잘 크는 식물이 있는 반면에 엄청나게 신경을 써줘도 금세 내 손을 떠나는 식물도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식물 마다 살아가는 환경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식물의 특성을 이해하고 조금만 감이 생기신다면 금세 식물과 친해진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관심(Interest)
식물을 관상용으로 생각하신다면 조화를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살아있는 식물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관심을 갖고 키우다 보면 식물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될 겁니다. 이젠 자연도 우리의 집에 들어와 반려식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조금만 노력하셔서 이쁘고 우렁차게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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